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경기침체 속에서도 신용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위해 새로운 맞춤형 평가 서비스를 제시했다.
'비즈그라운드'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기존의 재무데이터 위주 평가 방식의 한계를 넘어, 비재무 정보와 대안 데이터를 활용하는 평가 체계를 도입했다.
또한, 평가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간편한 절차와 더불어 공공입찰 입문 교육, 기업신용관리 지원 등 부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필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KCB는 비즈그라운드를 통해 대형 건설사와 하청업체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평가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며 산업 전반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KCB 관계자는 "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가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쉽게 신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CB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지원 강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