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농업 배우러 왔어요"
중남미 국가인 페루와 엘살바도르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이 경북 칠곡군의 선진 농업을 견학했다.
8일 칠곡군에 따르면 페루와 엘살바도르 공무원 16명은 지난 5일 칠곡군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 등을 배웠다.
칠곡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검정실,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아열대 하우스, 참외 재배 하우스, 미생물 배양시설 등에서 해당 기술과 경험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