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원의원 당선, 중국·이란 강경파
트럼프 공화당 입지 약했을 때부터 '충성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국무 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국무 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0년에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루비오 의원은 중국과 이란에 강경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트럼프 당선인이 공화당 내 입지가 약했을 때부터 트럼프를 따른 충성파 인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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