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 내과원장, 대한적십자사 '광무장 금장' 수상

박언휘 원장.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은 지난 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광무장 금장'을 받았다. 이 상은 적십자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이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박 원장은 2000년~2004년 대한적십지사 경북지사 부회장을 지냈고 30년 넘게 장애인을 비롯 국내 도서·산간지역과 해외 의료 사각지대에서 의료 봉사활동과 기부 등 인도주의 사업을 펼쳐왔다.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