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노상현 주연 '대도시의 사랑법' 2위
개봉 약 한 달을 맞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 2'가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도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전날 2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5.1%)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초기에 비해 흥행 동력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꾸준히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715만여 명으로 늘었다.
2위는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1만9천여 명(20.6%)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여 명이다.
'조커'(2019)의 속편 '조커: 폴리 아 되'는 8천여 명(10.0%)을 불러들여 3위에 머물렀다.
이 작품은 하반기 할리우드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으나 관객의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며 누적 관객 수 53만여 명에 그치고 있다.
4위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7천여 명, 7.3%), 5위는 재개봉한 로맨스 영화 '노트북'(5천여 명, 6.4%)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 작품은 '베테랑 2'(3만1천여 명, 15.9%)다.
'대도시의 사랑법'(2만2천여 명, 11.6%)과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2만1천여 명, 11.0%)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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