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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영웅묘지 내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3국 순방의 첫 행선지인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정상의 필리핀 국빈 방문은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3년 만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후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튿날인 7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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