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후암지구·성주군 철산지구·칠곡군 하빈지구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사진, 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행정안전부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에 고령군 후암지구·성주군 철산지구'칠곡군 하빈지구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2025년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 예정인 ▷고령군 후암지구 사업비 350억원 ▷성주군 철산지구 사업비 495억원이 각각 반영될 예정이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 예정인 ▷칠곡군 하빈지구에는 사업비 178억9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희용 의원은 "고령군 후암지구, 성주군 철산지구, 칠곡군 하빈지구는 집중호우와 폭우, 태풍 등으로 인해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에 대한 우려가 컸다"며 "이번 신규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고령·성주·칠곡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