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소방차 자료 사진. 게티이미지 뱅크
7일 오전 9시 30분쯤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헬기는 밤나무 해충 방제작업을 하다가 전선에 부딪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추락 당시 혼자 탑승한 조종사 1명이 가슴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은 헬기 추락으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영훈 장관, 경주 '질식사' 추정 사고 현장 방문…"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소재 명확히 밝히겠다"
"아침에 와서 맛도 못봤네" 이유 있었다…김밥축제 첫날 8만명 '인산인해'
[포토뉴스] 수학페스티벌, 체험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빚투 논란' 이겨냈나…마이크로닷 근황 보니 '찬양 간증 집회'
'훈민정음의 본향' 안동, "한글산업의 수도로 거듭나다"
"살아나길 기도"…때려숨진 12세, 11개월 곁에 둔 목사父의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