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동성로상점가상인회 MOU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동성로상점가상인회가 동성로 관광특구·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예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동성로상점가상인회에서 각 기관은 동성로 관광특구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 ▷관광특구 명소화 ▷기관별 동성로 대상 사업 공유를 통한 협력 효과 증진 등이 포함됐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성로 관광특구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
'개선장군' 행세 한동훈 대표 "尹대통령 위기 몰아, 원하는 것 이룰 수 없다"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대구시 ‘정년 65세’ 첫 신호탄, 공무직부터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