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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서동 다가구 주택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1시 8분쯤 경북 경주시 노서동 5층 규모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주민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4명은 스스로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발생 20여분 만인 1시 35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베란다에서 최초 발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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