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가산면 한 야산에서 녹슨 박격포탄 1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안전하게 처리했다.
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한 야산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의 공조 요청을 받은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81㎜ 박격포 포탄을 안전하게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사용한 박격포 포탄이며,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한 야산에서 녹슨 박격포탄 1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안전하게 처리했다.
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한 야산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의 공조 요청을 받은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81㎜ 박격포 포탄을 안전하게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사용한 박격포 포탄이며,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