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4일 오후 1시 25분쯤 종료됐다.
영장심사를 마친 김 씨는 법원에서 나오며 취재진들에게 머리를 숙이며 "죄송합니다"란 말을 반복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엔 구치소나 경찰서 내 유치장 등으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 결정될 전망이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4일 오후 1시 25분쯤 종료됐다.
영장심사를 마친 김 씨는 법원에서 나오며 취재진들에게 머리를 숙이며 "죄송합니다"란 말을 반복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엔 구치소나 경찰서 내 유치장 등으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