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및 지역민 800여명 참석, “집권 여당 3선 의원 돼 중단없는 지역발전 이뤄낼 것”
이만희 4·10 총선 예비후보(영천청도·국민의힘)는 지난 17일 지지자 및 지역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을 맡은 이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정부 부처와 주저없이 소통하고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집권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돼 지역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총선 공약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 연장 ▷영천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청도-경산 광역철도 등 교통망 확충 ▷청도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내걸었다.
이어 "영천청도 시군민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지난 8년 간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3선 의원이 돼 영천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하기태 영천시의회 및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들은 이 예비후보에게 총선 필승 의지를 담은 선거 운동복과 함께 '바닥이 닳도록 뛰어달라'는 의미의 빨간 운동화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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