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여당 후보로 경산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 하겠다"
조지연 4·10 총선 예비후보(경산·국민의힘) 선거사무소에 14일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격려차 방문했다.
정 전 총장은 "조지연은 대구 경북의 유일한 젊은 여성 예비후보이자 경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믿음직한 후보"라며 "경산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지역민들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한판승의 사나이로 국민적 감동을 불러왔던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캠프를 방문해 조지연 후보에 대한 필승결의를 다졌다.
또 청년회, 체육·봉사 단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 등의 각종 단체에서 잇따라 방문해 조지연 후보와 함께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중앙 정부와 소통이 가능한 집권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겨서 경산의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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