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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지난 13일 경북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숲가꾸기사업장에서 산림사업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등과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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