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산업융합 규제 혁신 기업간담회 개최

입력 2026-07-16 1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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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6일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함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6일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함께 'AI 산업융합 규제 혁신 기업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6일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과 함께 'AI 산업융합 규제 혁신 기업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산업현장에서 기업들이 겪고 있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NIA, 옴부즈만을 비롯해, ㈜이지스, ㈜퍼블릭에이아이, ㈜제이에이치솔루션 등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규제·제도적 걸림돌을 공유했다.

아울러 공공 조달 분야에서는 기존 용역 방식(SI)·투입공수(M/M) 중심 발주 구조의 한계와 구독형(SaaS 등)·플랫폼형 AI 제품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조달·발주 체계 고도화 방안도 논의했다.

또 디지털트윈 분야에서는 AI 예지보전 소프트웨어의 업종별·설비별 성능검증 체계와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성능평가 항목 표준화 및 산업단지·스마트공장·시험인증기관 등을 연계한 전용 테스트베드 구축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NIA와 옴부즈만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현장의 규제·애로사항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형철 NIA 원장은 "AI 기업들이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NIA는 앞으로도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 지원과 AI 산업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