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탑요양원 배효숙 원장
침산탑요양원 배효숙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96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노원동 침산탑요양원은 어르신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효숙 원장은 "평소 노인 복지에 관심이 있어 홀로 고통 속에 노년을 맞이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의 손길을 펼치게 됐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측 "대선 유세로 재판 빼달라"…재판부, 5월 2차례 일정 추가
홍준표 "임기 못 마치고 떠나 시민께 송구…대선 승리해 금의환향하겠다"
중앙선관위원장 "부정선거 발생할 수 없다…결과에 승복해달라"
홍준표, 시장직 사임 "尹 억울함 풀 것, 임기 못마쳐 죄송"
한동훈, 출마 선언…이재명 겨냥 "괴물정권 탄생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