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는 길가는 행인들에게 폭행을 한 혐의로 A씨(50·주거부정)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5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영주시 영주로의 길에서 B씨(65)와 C씨(62·장애인)에게 "기분 나쁘다"며 주먹과 발로 이들의 얼굴과 허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검거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폭언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길가는 행인들에게 폭행을 한 혐의로 A씨(50·주거부정)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5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영주시 영주로의 길에서 B씨(65)와 C씨(62·장애인)에게 "기분 나쁘다"며 주먹과 발로 이들의 얼굴과 허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검거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폭언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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