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에 있는 나무 조형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조형물은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매직트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에 있는 나무 조형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조형물은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매직트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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