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른(CUEREN)이 지난 5일 '쿠에른 바자 서울 2023(CUEREN BAZAAR SEOUL 2023)' 수익금 2억 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쿠에른 바자'는 수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쿠에른 스크래치전이 모태로, 2월 1일부터 5일 간 약 12,000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쿠에른 강경미 대표는 "바자를 기획할 때부터 단순히 판매 목적이 아닌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수익금 기부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상 속 행복과 편안함을 드리는 슈즈를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처럼, 힘든 상황 속 희망과 응원을 전할 수 있는 곳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서울대학교병원 기부를 시작으로 더욱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