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 29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철근콘크리트조 주택 1층 89.85㎡를 태우고 3시간 만인 13일 오전 1시 5분쯤 완진됐다.
이 날 화재로 집안에 거주하던 2명이 기도 등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 진압에는 인원 41명과 장비 14대가 동원됐다.
12일 오후 10시 29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철근콘크리트조 주택 1층 89.85㎡를 태우고 3시간 만인 13일 오전 1시 5분쯤 완진됐다.
이 날 화재로 집안에 거주하던 2명이 기도 등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 진압에는 인원 41명과 장비 14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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