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동 불에 타 3천100만원 재산 피해
7일 오후 6시 26분쯤 경북 김천시 감천면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1동(114㎡)이 완전히 불타고 3개동(1천762㎡)이 절반가량 불탔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3천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32대와 인력 32명을 동원해 오후 7시 19분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