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하나 둘 모인 가닥줄...청도 도주줄당기기 5년만에 개최

입력 2023-01-31 16:53:45 수정 2023-02-01 09:33:43

31일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도주줄당기기 전통문화 재현행사에 사용될 80여 개의 가닥줄을 작업자들이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도주줄당기기는 주민들이 짚단 3만여 개로 만든 100m의 긴 줄을 양편이 잡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201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도군은 정월 대보름인 5일 달집 태우기와 함께 이번 행사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1일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도주줄당기기 전통문화 재현행사에 사용될 80여 개의 가닥줄을 작업자들이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도주줄당기기는 주민들이 짚단 3만여 개로 만든 100m의 긴 줄을 양편이 잡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201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도군은 정월 대보름인 5일 달집태우기와 함께 이번 행사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1일 청도군 청도천 둔치에서 도주줄당기기 전통문화 재현행사에 사용될 80여 개의 가닥줄을 작업자들이 한곳으로 모으고 있다. 도주줄당기기는 주민들이 짚단 3만여 개로 만든 100m의 긴 줄을 양편이 잡아 당겨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201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청도군은 정월 대보름인 5일 달집 태우기와 함께 이번 행사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