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2022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 가져

입력 2023-01-30 15:58:15

최우수상에 민속학과 서별, 식물의학과 따핌 호사인 씨

안동대 일반대학원은
안동대 일반대학원은 '2022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가졌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일반대학원은 지난 27일 대학본관(별동)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학원생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논문게재 및 학술발표 연구실적이 뛰어난 대학원생을 발굴해 포상했다.

모두 24명의 지원자 가운데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로 나눠 인문사회계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이공계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해 상장 및 장학금(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서별(민속학과), 따핌 호사인(식물의학과)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조우제(사학과), 최상헌(식품영양학과), 강덕경(식품영양학과), 이윤진(식품영양학과), 무님 묵타딜(기계설계공학과), 권재희(식품영양학과) 씨가 받았다.

장려상은 안재건(사학과), 안솔잎(민속학과), 임도연(기계설계공학과), 오해원(식품영양학·식품생명공학과), 심예진(식품영양학과), 박송(식품생명공학과), 우찬영(기계설계공학과), 김효선(창의소프트웨어학과), 아시프 이스티악(기계설계공학과), 박재윤(전자공학과), 이윤서(식품영양학·식품생명공학과), 민은수(기계설계공학과) 씨 등 12명에게 돌아갔다.

송희헌 안동대 일반대학원장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것을 축하하며,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학술활동 및 복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