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평광상사 대표

평광상사(대표 최수현)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53번째 손길이 됐다.
평광상사는 대구 서구 원대동에서 14년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생활에 필요한 샴푸, 세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나누며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수현 대표는 "지금까지 우리동네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했지만 2023년 새해를 맞아 나눔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널리 하고 싶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측 "대선 유세로 재판 빼달라"…재판부, 5월 2차례 일정 추가
홍준표 "임기 못 마치고 떠나 시민께 송구…대선 승리해 금의환향하겠다"
중앙선관위원장 "부정선거 발생할 수 없다…결과에 승복해달라"
홍준표, 시장직 사임 "尹 억울함 풀 것, 임기 못마쳐 죄송"
한동훈, 출마 선언…이재명 겨냥 "괴물정권 탄생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