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작가 마음에 내키지 않아 깨서 버리려했던 문경의 백자 달 항아리 뒤늦게 가치 인정받아 사상 최고가인 3억 원에 팔려

입력 2022-12-22 05:00:00 수정 2022-12-22 10:22:49

○…이태원 참사 당일 긴급 출동 닥터카에 탑승해 20~30분 늦게 도착하게 만든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송에선 "압사 사고 골든타임은 4분" 강조. 언행 불일치 정치인 명단에 한 명 더 추가요!

○…김남국 민주당 의원, 양향자 무소속 의원 두고 "이름이 양향자 의원인데, 성을 바꿔서 '전향자'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아무리 미워도 개에 비유 이어 남의 성(姓)까지 바꾸다니….

○…작가 마음에 내키지 않아 깨서 버리려 했던 문경의 백자 달 항아리 뒤늦게 가치 인정받아 사상 최고가인 3억 원에 팔려. 사람 팔자 모른다는데 도자기 팔자도 모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