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2023학년도 신입생 96명 모집
영남외국어대 사회복지과와 보육복지상담과는 최근 교내 대강당에서 2022년 하반기 한마음단합대회를 열었다.
식전 행사로 위하모니 기타 합주단(단장 김순조)과 마로니에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영남외국어대 사회복지과는 맞춤형 휴먼케어서비스 특성화를 목표로,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주 1회 토요일 등교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보육교사 2급, 건강가정사 등의 국가자격증을 졸업과 동시에 취득을 할 수 있다.
성인학습자 토요일반 2023학년도 신입생은 모두 96명으로, 대학자체전형으로 선발하며, 정시모집은 내년 1월 12일까지다.
정형민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 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장학금으로 내년 사회복지과 신입생 전원에게 1학기 학비 면제, 나머지 학기 전체 50% 수업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며 "국가장학금을 받으면 학생 본인 부담 없이 대학에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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