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트스콜레가 생태교육 중심 기반의 어린이 미술교육 활성화를 중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린아트스콜레는 '생명존중과 서로살림의 지혜를 일깨우는 어린이 생태미술의 새로운 지평'이란 평가를 받으며, 미술을 통해 미래교육에 공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연령별로 다양한 동기유발과 창의적이고 균형 있는 조형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으며, 매월 아이 중심의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를 담은 그린그림 워크북을 미술 전문 자문위원회와 함께 제작하고 있다.
또한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어린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수 있는 '키즈 아트 갤러리'를 비롯해 현대작가 연구를 통한 '아이아트비엔날레'로 어른 작가와 어린이 작가의 협업의 전시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아트스콜레 정가을 대표는 "2022년 교육부의 개정 교육과정에 생태교육이 반영되는 등 학생들의 학업 전반에 걸쳐 생태적 가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로, 그린아트스콜레는 미래를 대비하는 키워드로 '자연감성'을 설정,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그린(Green) 중심의 미술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또한 미술 전공자를 위한 아동미술교육자 양성과 미술학원창업 지원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가을 대표는 이어 "디지털 문화가 익숙한 세대를 위한 미래교육 콘텐츠 개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으며, ㈜키위스튜디오와 업무협약으로 어린이 그림 아카이브와 미술학원 원스톱 운영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리틀피카소'와 '팔레트'라는 각각의 플랫폼 개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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