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호칭 없고, 신원 확인 문제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 많아 개선
경북 울진군이 공무직 근로자 110명을 대상으로 명함을 전달했다. 그동안 공무직 근로자들은 울진군민을 응대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공식적인 호칭이 없고, 신원 확인 문제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다.
울진군은 공무직 근로자(실무원)가 명함을 직접 사용함으로써 민원 해결 시간을 단축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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