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4일 하늘체한의원 대구점(원장 이강열)이 대한적십자사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한의원' 캠페인에 참여해 월 정기후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강열 원장은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공헌을 위해 노력하며 특히 한의원 소재지인 대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5년 넘게 적십자사의 나눔 활동에 동참해왔다"며 "희망풍차 나눔한의원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한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한의원'은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 등을 위해 사용된다.참여를 원하는 병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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