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한 대학교 캠퍼스 내 호수에서 이 대학 소속 교직원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3일 아산경찰서는 전날인 2일 오후 1시 30분쯤 이 대학 관계자가 호수에 떠오른 A씨 사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해당 대학 재직 60대 교수인 것으로 이어 밝혀졌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고, 타살 혐의점 등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충남 아산 한 대학교 캠퍼스 내 호수에서 이 대학 소속 교직원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3일 아산경찰서는 전날인 2일 오후 1시 30분쯤 이 대학 관계자가 호수에 떠오른 A씨 사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해당 대학 재직 60대 교수인 것으로 이어 밝혀졌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고, 타살 혐의점 등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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