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 위원들은 24일부터 이틀간 대구·광주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와 문화관광 정책 개발을 위한 선진 문화시설 및 웰니스 관광지 벤치마킹을 위해 경남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산청 한방테마파크 등을 방문했다.
24일 견학일정을 마친 위원들은 '2038 대구 광주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안' 및 행정사무감사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국내 우수 웰니스 우수 관광지와 선진 항공산업 견학을 통해 대구 약령시 활성화 방안 등 문화관광분야 정책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의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재우 위원장은 "대구'광주 공동유치는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400만 양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공동유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