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한달간 의성 단밀면·구미 무을면에서 벽화그리기, 주민 안전·건강교육 등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멀티미디어학과 봉사동아리 학생 40여 명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한달 간 의성 단밀면, 구미 무을면 일대 마을에서 벽화그리기, 주민 안전·건강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운대는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7월 의성 단밀면 위중1리 등과 농촌재능나눔을 통한 특화마을 조성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했었다.
서병도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이웃을 돌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계속 간직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