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치과는 4일 제1회 스마트치과배 의료취약계층기부 자선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성금을 매일신문 이웃사랑에 기부했다. 성금은 골프대회 수익금 일부와 자발적으로 마련한 모금액 1천만원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매일신문 이웃사랑에 소개된 20명에게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스마트치과는 올해 처음으로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자는 취지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4일 칠곡 세븐밸리CC에서 열린 대회에는 43개 팀 17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해 사랑과 화합의 나이스 샷을 과시했다.
대회를 주최한 박우현(스마트치과 범어점) 대표 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했다"며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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