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평가회 열어

입력 2022-08-17 11:22:24 수정 2022-08-17 16:47:05

디지털 전환 교육 수료식과 성과평가 진행
3개 팀의 16명이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돼

대구한의대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수료식 기념촬영 모습.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수료식 기념촬영 모습.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최근 한빛관에서 디지털 전환 교육 1학기 성과평가회와 수료식을 열었다. 이는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인균 센터장과 외부 평가위원 3명, 수료인원 49명 등이 침석했다. 각자 실습교육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우수 수료자 발굴을 위한 성과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3개 팀의 교육생 16명이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됐다.

팀별 1등은 출석점수와 교육참여점수가 가장 우수했던 6조(소상공인 2명, 예비창업자 2명)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