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낙동강변 음악분수 일원서 펼쳐져
경북 안동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낙동강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2022 안동 썸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동 썸머페스티벌'은 안동의 사계절 축제 중 여름 테마를 담아 기획한 축제로 강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음악분수 등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최초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안동문화예술인들의 감상적인 공연과 인디언 텐트, 해먹&파라솔이 펼쳐진 캠크닉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쉼과 힐링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와 물총싸움도 즐길 수 있다. 불꽃놀이와 EDM 파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플리마켓, 푸드트럭&수제맥주까지 알차게 준비돼 있다.
인디언 텐트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오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안동썸머페스티벌'을 검색한 후, 1:1채팅 문의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하면 된다. 참가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한국정신문화재단이나 안동시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대한민국의 지방축제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서 매주 진행되는 중요 축제 관련 기사 게재, 금주에 진행되는 전국 모든 축제일정을 요약한 '팔도축제'를 게재해 지방 축제의 홍보와 더불어 직접적인 축제 관광객 모객을 통한 축제 활성화에 노력하고자 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