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소방본부 제공
9일 오전 0시 17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중앙대로 한 자동차 에어컨 부품 생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건물 등을 태워 1억1천여만 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대원 120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속보] '통일교 의혹' 권성동 영장 발부…특검 사상 현직 의원 첫 구속
美구금 임신부 "발작하는 여성 방치...너무 놀라 아기 잘못됐나 싶어"
女초등생에 "남자 궁금해?"…발바닥 사진도 요구한 男, 솜방망이 논란
"구독자 늘려줄게"…20대女 틱토커 살해후 시신 유기한 50대 구속
침수 다음날...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쏟아부은 노인
대구시 신청사 밑그림 확정…'숲이 깃든 문화청사' 내년 말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