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일 한여름밤의 불빛 축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경북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은 4~15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한여름 밤 다함께 즐거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행사는 이 기간동안 매일 오후 7~10시 불빛경관조명, 불빛 산책로, LED포토존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퓨전음악, 중창, 국악 등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다함께 즐거운 삼성현 돗자리 음악회가 문화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4·5·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마술, 보컬, 국악, 성악,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팀 공연이 있는 다함께 즐거운 삼성현 문화버스킹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또한 공원 내에는 가상체험공간인 VR체험관, 레일 썰매장, 바닥분수, 국궁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인근에 한방테마공원인 동의한방촌이 있어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체험과 자연을 벗 삼아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