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학회, 고운 최치원 선생 영정 모시고 향사 올려

입력 2022-07-26 14:29:33 수정 2022-07-26 20:04:16

37학회는 우주창조의 이치를 담고 있는 ‘천부경’ 연구모임

37학회(원장 한단비)는 24일 청도 각남면에 위치한 학남서원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을 기리는 향사를 올렸다. 37학회 제공
37학회(원장 한단비)는 24일 청도 각남면에 위치한 학남서원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을 기리는 향사를 올렸다. 37학회 제공

우주창조의 이치를 담고 있는 천부경(天符經)을 연구하는 37학회(회장 윤금식)는 24일 청도군 각남면에 위치한 학남서원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을 영정을 모시고,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뿌리인 천부경의 홍익인간 정신을 계승하는 예(禮)를 올리는 향사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