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 신속 대응…소방서비스 향상 기대
경북 성주소방서는 성주군 서부지역(가천·금수·대가·수륜면) 소방서비스를 책임질 가천119안전센터(가천면 창천리)가 이달 중순에 착공한다고 8일 밝혔다.
가천119안전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84㎡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민병관 성주소방서장은 "가천119안전센터 건립으로 재난현장에 신속한 대응으로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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