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청년 등 146명 선발
경북 구미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비는 10억원이며, 참여자 146명을 선발해 구미지역 각종 사업장 61곳에 배치, 오는 7월 4일~10월 28일 진행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고용안정과 침체된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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