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지'…'어린 왕자'.
프랑스의 작가이자 비행사인 앙투안 생텍쥐페리가 태어났다. 12세 때 처음 비행기를 타본 그는 비행사가 됐고 그 체험으로 문학적 주제를 발견했다. 아프리카의 사막 지역을 비행하면서 '인간의 대지' '어린 왕자' '야간비행' 등을 발표한 그는 44세에 나선 정찰비행 때 독일의 조종사에게 격추당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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