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공장화재 사례 등 공유
구미소방서는 지난 2일 소방공무원,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41개사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구미 지역 공장화재 사례 전파 및 공유 ▷2022년 12월 1일 시행되는 법률 개정안에 대한 교육 ▷지역소방행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항 등 기업 간 아이디어 발표 및 공유 ▷소방안전협의회 운영발전방안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에 협조해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긴밀한 민·관 공조체제를 유지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