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학도서관 2일부터 4개 서점,
고산도서관 7일부터 2개 서점 시행

(재)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관장 김상진)과 고산도서관(관장 서명혜)은 지역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연계해 이용자가 신청한 도서를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대출한 후 도서관에 반납하면 도서관 장서로 등록되는 서비스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문자로 대출 안내를 받은 후 지정된 서점을 방문하명 원하는 도서를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다.

권역별로 범물동(굿모닝서점), 두산동(시인보호구역), 지산동(영진서점), 황금동(예림당서점)은 용학도서관에서 2일부터, 신매동(월드문고), 고산동(읽다익다)은 고산도서관에서 7일부터 시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도서를 제공하고 지역서점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했다.
문의 용학도서관 053-668-1708, 고산도서관 053-668-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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