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가뭄 '심각' 단계, 운문댐 물 부족…낙동강 물로 대체 공급

입력 2022-05-30 18:14:37

30일 오후 물에 잠겨 있어야 할 경북 청도 운문댐 수문이 바닥까지 드러내고 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강수량 부족으로 운문댐 저수율은 26%까지 떨어져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