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퀴즈] 5월 21일자

1. 지난 18일 열린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 각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보수정권 집권 후 처음으로 '이 노래'를 제창해 화제가 됐다. 시민운동가 백기완의 시 '묏비나리'를 소설가 황석영이 개작해 가사를 쓰고 1979년 대학가요제 은상 출신인 김종률 씨가 곡을 붙인 '이 노래'의 제목은?(힌트 5월 19일자 매일신문 1면, 27면)

2. 1972년 6월 미국 대통령선거 중 리처드 닉슨의 재선을 획책하는 비밀공작반이 워싱턴의 워터게이트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하여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체포된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으로 1974년 닉슨은 대통령직을 사임해 미국 민주주의 역사에 오점을 남긴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사건은?(힌트 5월 17일자 매일신문 24면)

3. 핀란드 정부가 1948년 이후 고수해 오던 군사적 중립을 깨고 '이 기구'에 가입했다. 1949년 미국과 캐나다, 유럽 10개국이 참가해 발족시킨 집단방위기구로, 창설 당시 냉전 체제하에서 구소련을 중심으로 한 동구권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창설됐다. 본부는 브뤼셀에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이 기구'에 가입을 시도했다가 현재 러시아와 전쟁 중이다. '이 기구'는?(힌트 5월 16일자 매일신문 15면)

4.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을 넘어오던 북한군이 국군과 유엔군이 쏜 포탄과 사격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나온 말로, '어떤 무리에서 떨어지거나 뒤쳐져 처량하게 남게 된 신세'를 비유하는 관용어구다. 최근 상주시에서 역발상으로 낙강교에 오리 가족과 오리알 구조물을 띄워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여섯글자인 이 관용어구는?(힌트 5월 16일자 매일신문 11면)

◆ 5월 7일자 정답

1. 몬더그린 2. 마거릿 대처 3. 프로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