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건물 2개 동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
14일 오전 8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9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농장 건물 2개 동을 모두 태워 5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4일 오전 8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9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농장 건물 2개 동을 모두 태워 5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