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되면 30년 공직생활 경험 살려 지역구 발전 대안 제시
송병길(66) 경북 상주시의원 '나'선거구(사벌국·중동·낙동·외서면)국민의힘 공천자는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2018년 상주시장 예비후보이기도 했던 송 후보는 "지역발전에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구분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기간 동안 활발한 주민소통으로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놓았는데, 시의회에 진출하면 30년간의 공직 생활 경험까지 더해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지역 발전 공약으로 ▷상주 도시개발공사 건립▷시의원의 전문적 분야 역량강화▷지역거점병원 추진 등을 발표했다.
상주 외서면이 고향인 송 후보는 초·중·고 검정고시를 거쳐 대구지법 법원부이사관까지 지낸 노력파다. 현재 대경법무사 법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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