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천297명, 서울 2천715명, 경북 1천544명, 경남 1천375명, 대구 922명, 인천 905명, 전남 904명, 충남 902명, 강원 808명, 전북 789명, 대전 778명, 충북 701명, 부산 559명, 울산 474명, 제주 391명, 세종 152명
8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2만11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전날인 7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3만8천735명 대비 1만8천617명 감소한 규모이다. 이는 일요일이 되면서 검사 건수 감소에 따른 주말효과가 반영된, 자연스러운 감소로 분석된다.
다만 1주 전 동시간대 중간집계보다는 소폭 증가, 어제와 마찬가지로 유행 감소세가 다소 둔화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는 아닌지 시선이 향한다.
현재 집계는 1주 전인 1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만9천708명 대비 410명 증가했다.
그렄데 전날인 7일 최종 결과 4만64명도 1주 전 같은 토요일이었던 4월 30일 3만7천761명 대비 2천303명 늘어난 것이다. 이어 오늘 중간집계도 1주 전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4월 들어 본격적으로 나타나던 감소세가 정체 수순에 들었을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주일, 즉 5월 1~7일 일일 확진자 통계는 이렇다.
2만76명(5월 1일)→5만1천121명(5월 2일)→4만9천55명(5월 3일)→4만2천291명(5월 4일)→2만6천714명(5월 5일)→3만9천600명(5월 6일)→4만64명(5월 7일).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5천297명 ▶서울 2천715명 ▶경북 1천544명 ▶경남 1천375명 ▶대구 922명 ▶인천 905명 ▶전남 904명 ▶충남 902명 ▶강원 808명 ▶전북 789명 ▶대전 778명 ▶충북 701명 ▶부산 559명 ▶울산 474명 ▶제주 391명 ▶세종 1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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