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산악인 박영석이 북위 90도의 북극점을 밟았다. 이로써 그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세 극점인 남극점, 북극점, 에베레스트 정상을 모두 올라 세계 최초로 탐험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북극을 밟은 감격의 순간 그는 탐험 노트에 '드디어 별을 따냈다'라고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2011년 10월 20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에서 실종됐고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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